-2022년 10월 19일 러시아 모스크바
-동원령 발표 후 많은 것이 달라진 러시아
-이발소도 예외가 아니라는데...
-동원돼서 전쟁터로 가고 일부는 외국으로 탈출하고
-손님이 확 줄었답니다
[키릴 크루이코프 / 이발사 : 동원령이 발표되자마자 대략 고객 30%가 확실히 줄었습니다. 그리고 다른 이발소에서 일하는 내 친구 이발사, 사장 등도 모두 고객이 급격히 줄었다고 합니다. 게다가 동료 이발사인 파샤가 동원돼서 수입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.]
-코로나 대유행 이겨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
-또다시 찾아온 시련
-하지만 생사의 기로에 놓인 동료도 있으니
-명함도 내밀 수 없는 모스크바 이발사의 씁쓸한 사연
-구성 : 방병삼
#모스크바_이발사_"손님이_없어요"
#모스크바_이발사의_하소연
YTN 방병삼 (bangb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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